[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지난 15일 전주에 신규 전시장을 공식 오픈해 전북지역의 점유율 확대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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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지난 15일 전주에 신규 전시장을 공식오픈하며 호남지역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
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800평방 미터 규모로 총 7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전시장 내부에는 고객 라운지 및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크라이슬러는 오는 1월 중순 최신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구매서부터 차량 점검 및 수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전주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전북 지역에서 확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크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 지방 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올해에만 전국 주요 도시에 총 4개의 전시장과 총 2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확장 오픈 하는 등 세일즈·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본격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