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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에 DJ로 깜짝 변신, 외로운 싱글남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만끽한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리허설 현장”이라며 화려한 조명으로 셋팅된 무대 모습 일부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는 유재석이 헤드폰을 쓰고 파티에서 선보일 디제잉을 연습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너무나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본방사수” 등 폭발적 반응 일색이다. 한 누리꾼은 “유재석, 당신의 재주는 어디까지냐”면서 극찬했다.
사진 = 김태호 PD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