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부영주택은 경기도 남양주 진접지구에‘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3.3㎡당 670만원대에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분양가격은 진접택지 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낮은 금액이다.
부영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 경과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는데, 확정분양가 방식은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시 지금의 가격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5년간의 시세 차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
남양주 진접‘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5층 총 22개동 규모에 115~116㎡ 108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자연친화형 신도시로 주변이 철마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밤섬유원지 등 휴양지도 가까이 있어 녹지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리조트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입지여건 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 교육 등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사패산터널 구간을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동서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주)부영주택은 인근 도농에도 주상복합아파트‘부영 애시앙’의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이 곳은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 36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평형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이례적으로 ‘전세 임대 방식’을 도입,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전화 : 부영 진접 모델하우스 031)527-5307～9, 도농 모델하우스 031)553-5880～3, 고객만족센타 1577-5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