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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희 지회장 2010년 한국예총 최고의상"예술대상"

오승국 기자 기자  2010.12.1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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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주․전남지회 유방희 지회장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올
   
 
해 가장 돋보이는 활동을 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2010년 예총예술문화상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한국예총이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가려 부문별 시상하는 이 상은 올 한해의 예술 활동을 결산하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문화예술인 에게 는 최고의 예술대상이다.

유 지회장은 그 동안 지역 향토사단을 정기적으로 방문, 위문공연을 가진 것을 비롯, 양로원과 교도소 등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 위문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실버예술단을 창설, 이끌면서 60세 이상의 원로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과 어울림 한마당을 제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과시해 왔다.

또한 유지회장은 매년(2011년 7회째) 전국 100개 이상의 연예협회 회장단들과 해외연찬회를 통해 대중문화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한국의 대중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유 지회장은 이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 95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비롯, 98년 국무총리 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지회장은 현재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수석부이사장 ,사)광주실버예술단장과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