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카스, 2PM과 함께한 ‘후레쉬 크리스마스’편 온 에어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2.16 14:56:0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오비맥주의 '톡!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겨울을 맞아 2PM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16일부터 선사한다. 

카스의 신규광고 ‘후레쉬 크리스마스’편은 2PM 멤버들의 이색 캐롤송 연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워준다. 맥주 병을 따는 소리, 맥주잔끼리 부딪치는 소리, 거품과 탄산이 사라지는 소리 등 맥주를 즐기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이용해 2PM 멤버들이 ‘위 위시 유 어 메리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캐롤송을 직접 연주한다.

   
카스의 신규광고 ‘후레쉬 크리스마스’편은 2PM 멤버들의 이색 캐롤송 연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워준다.

2PM의 잔잔한 캐롤송 연주에 이어 소리만으로도 경쾌한 ‘카스 톡! 병뚜껑’ 개봉과 함께 이어지는 락비트로의 반전이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다.

기존의 병뚜껑보다 마개 부분을 강화한 ‘카스 톡! 병뚜껑’ 의 톡하며 터지는 크고 경쾌한 소리는 캐롤 연주를 어느새 락비트의 경쾌한 캐롤송으로 바꿔 신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카스 톡! 병뚜껑’은 개봉 시 기존 병뚜껑보다 훨씬 강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카스 본연의 톡!쏘는 신선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크고 경쾌한 음을 연출했다. 또한, 사운드 반전에 어울리는 맥주의 씨즐감은 청량한 ‘카스’ 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카스의 신선하고 톡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스의 소리를 활용한 캐롤송을 연출했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문화아이콘 ‘카스’를 앞세워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2011년에도 대한민국 No.1 대표맥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