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었던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딘 정인선은 7년 만에 영화 '카페느와르'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카페느와르'에서 정인선은 임산부 역할을 맡아 낙태와 자살 등을 언급한다.
정인선은 앞서 2008년 KBS2TV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바 있으나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특히나 7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에 깜짝 놀라며 “한국의 엠마왓슨” “살인의 추억 때 모습이 생생한데 너무나 달라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인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