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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원들이 만든 시집 출판

김성태 기자 기자  2010.12.16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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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종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중앙회와 지역농협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장 시상식 및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집출판은 광주농협상생협의회의 제안한 사항으로 직원들의 감성이 반영된 시들을 읽어 보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시를 쓰면서 가지는 여유로움과 일상의 일탈이 직원들의 창조적 발상으로 이어져 사업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이날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이 심사한 시상식에서는 광주기업금융지점 선안희 주임이 최우수상을, 지역본부 이기선 팀장이 우수상을, 하남농협 김서영 대리, 서창농협 이현정 대리, 임동지점 정경아 과장이 장려상을 받았다.

정종순 본부장은 “ 이번에 출판된 시집이 광주관내 중앙회및 지역농협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라며,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종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중앙회와 지역농협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장 시상식 및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집출판은 광주농협상생협의회의 제안한 사항으로 직원들의 감성이 반영된 시들을 읽어 보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시를 쓰면서 가지는 여유로움과 일상의 일탈이 직원들의 창조적 발상으로 이어져 사업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이날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이 심사한 시상식에서는 광주기업금융지점 선안희 주임이 최우수상을, 지역본부 이기선 팀장이 우수상을, 하남농협 김서영 대리, 서창농협 이현정 대리, 임동지점 정경아 과장이 장려상을 받았다.

정종순 본부장은 “ 이번에 출판된 시집이 광주관내 중앙회및 지역농협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라며,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