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6 11:55:55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저씨! 제가 분명히 ‘방송요정’이라고 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화환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환의 리본에는 ‘방송요정’이라고 적어줄 것을 요청한 김나영의 의도와 달리 ‘방송유정 김나영 祝 번창하세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유정이 뭔가 했다” “꽃집 아저씨 대박” “덕분에 빵터졌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