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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0 FINAL 딜라이트 스테이지’ 개최

TheB, 밴드민하, E-Control, 리카밴드 등 총 4개 우승팀 참여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2.16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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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에서 금년도 매월 경연 우승팀 중 최고의 팀을 꼽는 ‘2010 FINAL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삼성전자의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매월 무대가 필요한 젊은이들을 위해 장르에 구애 없이 오픈 무대를 제공하고, 매 월 우승팀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해 왔다.

이번 파이널 행사는 인기 MC 김생민 씨의 사회와 인디밴드인 국카스텐과 가수 데프콘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삼성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2010 FINAL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팀은 금년 7월~11월 우승팀인 TheB(팝핀댄스), 밴드민하(인디밴드), E-Control(DJ/랩퍼), 리카밴드(인디밴드) 총 4개 팀으로 2010년도 최종 우승팀을 다툴 예정이다. 더불어 무대와 관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 참가팀에 대한 사전 온라인투표를 실시하며, 이벤트를 사전 신청하고 행사를 관람한 모든 관람객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나도 심사위원’ 이벤트는 삼성 딜라이트 공식카페(cafe.naver.com/samsungdlight.cafe)를 통해 매월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 딜라이트는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기업제품 홍보관으로 △젊은층과 소통하는 IT 문화의 장 △한국 방문 외국인들 필수 관광 명소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IT 체험학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삼성 딜라이트는 올 9월 개관해 1년 9개월 동안 내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