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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이은정 기자 기자  2010.12.16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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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요즘 스타들은 공항패션으로 트레이닝복을 곧 잘 입고 다닌다.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트레이닝복을 스타들이 즐겨 입으며 운동복이 이젠 생활복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는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스타는 누구라고 생각할까?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인기코너 TV연예의 설문 ‘트레이닝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입는 스타로 ‘현빈’이라고 말했다.

드라마<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김주원으로 열연하며 독특한 트레이닝복을 선보이며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뜬 트레이닝복이라고 자랑하는 ‘현빈’이 39%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이효리’는 19%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 했으며, 드라마<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열연하고 있는 ‘하지원’은 8%의 지지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하지원’에 이어서 공효진, 비, 전지현, 손담비, 정겨운, 박한별, 윈빈, 황정음, 유이 가 순위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이 ‘현빈’을 지지하였으며, 네티즌 상두는 이효리에 대해서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날씬한 허리가 부럽습니다.”라고 말했다.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네티즌 1,159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은 77%(887명), 남성은 23%(272명)이 참여 했으며, 20대는 21%(250명), 30대는 40%(473명), 40대는 26%(305명)의 비율을 보였다. (오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