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15일 중견 PC업체 모뉴엘과 함께 20만원대 전략형 넷북 'N01D'를 출시,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롯데마트는 총 1천대만 한정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이른바 '통큰넷북'은 10.2인치 액정화면에 인텔 아톰 D410 프로세서와 1GB메모리 등이 탑재됐으며 무게는 1.1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롯데마트의 통큰 시리즈는 어디까지냐” “통큰치킨에 치킨업체가 반발했으니 이번엔 전자상가가 반발하는 것이냐” “업체가 반발하고 청와대가 글을 쓰면 또다시 판매를 중단하는 것이냐” “아이폰 아이패드 시대에 넷북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는 등 다양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