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2월 23일 목요일 저녁 8시 신사동 호암아트홀 갤러리에서 문화공연기획사 ㈜로운이 주관하는 ‘피리소녀 진윤경의 장애인 음악인 돕기 크리스 마스 파티’가 펼쳐진다.
국악 피리연주계의 차세대 주자 진윤경. |
국악 피리연주계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진윤경은 어려서부터 피리 연주에 있어 타고난 재주를 선보여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피리소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진윤경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서울대 음대 석사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인 정재국 명인에게 전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