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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저격녀 화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16 0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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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저격녀가 등장해 화제다.

   
아테나 저격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김아영은 동국대 출신으로, 무술로 몸을 다진 연예계 기대주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아테나’ 저격녀는 지난 13일 1회 방송에서 권박사(유동근)팀의 특수요원 B4 블랙으로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도시적인 매력에 시크한 여전사 차도녀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은 저격녀의 주인공은 바로 신예 김아영이다.

김아영은 1986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172cm의 늘씬한 키와 태권도 2단의 무술 유단자인 만큼 몸의 균형과 유연성, 각선미를 갖췄다. 실제 사격이 특기인 만큼 사격에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수 이승철의 뮤직비디오 ‘시계’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아테나’는 정우성, 차승원, 수애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대형 스케일과 시원한 액션으로 첫 회부터 시청률 20%를 넘는 등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