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애니원의 차도녀로 다시 태어난 다라에요”라며 미용실에서 단발로 변신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아주 꽁꽁 싸매고 나왔어요!!! 작년에 개똥이가 생일선물해준 패딩인데 정말 따듯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얼굴을 모두 가린 사진을 올렸던 산다라박은 그간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고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긴머리도 단발도 모두 예쁘다” “머리 자르니 하지원과 비슷한 듯” “차도녀 느낌이 물씬” “꽁꽁패션은 깜짝 변신을 위한 이벤트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