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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간폴더’ 입증…인간 한계 넘은 유연성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5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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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허리를 뒤로 꺾는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며 ‘인간폴더’ 애칭을 얻었다.

잠을 잘 때도 다리를 찢고 잔다는 빅토리아는 “어려서부터 몸이 유연해 북경 명문 오디션에도 단번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이어 그룹의 막내 설리가 합숙 시절 기괴한 모습으로 잠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릴 뻔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혹시 중국 기예단 출신인가?” “인간의 한계를 넘은 동작이다” “유연성을 타고난 것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2PM 멤버 닉쿤과 가상부부로 출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