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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오련 아들 조성모, 다이어트 성공…‘현빈’ 깜짝 변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5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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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故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가 다이어트를 통해 꽃미남 배우 현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성모는 최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녹화에서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할 만큼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다이어트킹 시즌2’를 시작한 5개월 전보다 눈에 띄게 날렵한 몸매로 등장한 조성모는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화제가 됐던 ‘밀착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첫 출연 당시 114kg의 거구였던 조성모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려 폭식과 음주로 체중이 40kg이나 증가한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다이어트킹 시즌2’의 최종결과는 오는 18일 SBS ‘스타킹’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