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뉴스 사이트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동성명을 통해 “서로 숙고한 끝에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위클리 역시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을 15일 보도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잘 어울리고 섹시한 커플인데 아쉽다”는 반응이다.
1994년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로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내니 다이어리’, ‘천일의 스캔들’, ‘아이언 맨 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GQ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매력녀'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GQ 매거진 12월호의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