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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인터내셔날, 신길역 헤렌어반 147가구 분양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2.15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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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동산 경기가 완만한 상승세를 그리면서 투자처를 잃은 시중 유동 자금이 최근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인 도시형 생활주택(미니 아파트)으로 선회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7년 실내건축 경력의 중일인터내셔날이 내부 인테리어와  관계사인 에이치알에이치가 시공하는 영등포동1가에 선보인 영등포 헤렌어반(HERREN URBAN 사진)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템.

2∼36㎡형 147가구 규모로 원룸형으로 거실 겸 방 1개와 욕실 및 주방이 설치된 구조다. 전용면적은 13∼21㎡로 발코니를 확장하면 3∼6㎡를 전용으로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1억원대로 내외로 1∼2인소형가구의 관심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HERREN URBAN 도시형 생활주택 조감도 및 내부사진

영등포 헤렌어반(HERREN URBAN)은 지하철 1,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출구 1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런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오피스텔의 편리함과 주택의 장점을 결합, 낮은 관리비와 일반 원룸형 주택과 차별화하는 고품격의 빌트인 가구 및 마감재를 도입해 추가비용 없이 임대사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

특히 내년 9월에 준공해 빠른 입주 및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 현재 영등포구 신길동 한독타워 10층에 견본 주택이 마련돼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회사(02-833-60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