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최근 건설업종의 주가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조봉현 연구원은 “이러한 주가 강세는 8.31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대형 건설업체들의 M&A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대형건설업체들의 주가 급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조 연구원은 행정도시특별법 합헌 판정으로 충청권 개발사업이 확대되고 지방 분양경기가 회복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그는 최근 대형건설업 주가 급등으로 중소형 건설업체들의 메릿이 상대적으로 부각된다며 중소형 건설업체 Top picks로 한라건설과 중앙건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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