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각 기업들이 친환경 패키징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출입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친환경 패키징 ㈜레코의 에어셀쿠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코에 따르면 이처럼 기업들이 친환경 패키징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최근 들어 유럽이나 미국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해 이에 따라 각국에서도 그에 대한 규제가 점차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발 빠르게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친환경적인 신기술 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세계 최초의 기술로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기업이윤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에어셀쿠션은 다중벨브로 각기 셀에 공기를 유입시켜 탁월한 제품 보호성으로 고급와인, 고급전자제품, 반도체 관련 제품의 패키징까지 다양한 분야의 완충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