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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치어리더 “도~전”…22일 SK 일일 치어리더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5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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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티벳궁녀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탤런트 최나경(29)가 치어리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일일 치어리더지만 팬들을 위해 ‘화끈한’ 서비스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최나경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대 KT 농구경기에서 SK팀 치어리더로 나선다.

이를 위해 최나경은 현재 댄스강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어리더를 최초 제안받았을 때 몸치인 까닭에 거절했지만 연예인 최나경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팬서비스라 생각하고 이 같은 도전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나경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