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5 13:51:27
최나경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대 KT 농구경기에서 SK팀 치어리더로 나선다.
이를 위해 최나경은 현재 댄스강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어리더를 최초 제안받았을 때 몸치인 까닭에 거절했지만 연예인 최나경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팬서비스라 생각하고 이 같은 도전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나경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