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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올해의 10대 뉴스 네티즌 투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15 1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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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010년 최고의 뉴스를 결산하는 ‘파란 아듀! 2010’ 특집 페이지를 오픈하고 네티즌이 직접 올해의 뉴스와 인물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파란 아듀 2010 특집페이지>
2010년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둔 이번 특집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망라해 깊은 인상을 남긴 뉴스를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뉴스’와 네티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화제의 인물을 뽑는 ‘파란 어워드’에 직접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파란 어워드’는 남녀 배우, 스포츠, 음악인 등의 분야별 인물은 물론, 각 분야를 넘나들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물에게도 투표할 수 있다.

이번 특집 페이지는 모바일파란(m.paran.com)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올해의 10대 뉴스’ 및 ‘파란 어워드’ 등은 모바일에서도 투표할 수 있고 그 결과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하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한편, 2010년 12월 15일 오전 9시 기준 네티즌 투표 중간 결산 결과, ‘연평도 도발’, ‘천안함 침몰 사건’, ‘북한 3대 세습’ 등이 ‘올해의 10대 뉴스’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이 투표한 2010 ‘화제의 인물’로는 박칼린, 김정은, 법정 스님 등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이 밖에 월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뉴스를 키워드로 정리하고 트위터 등 소셜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2010’, 파란 뉴스홈의 조회수 및 댓글수를 기준으로 해 공정성을 더한 ‘뉴스베스트’를 통해 한 해를 돌이켜 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좋다. 네티즌들의 새해 소원을 담는 ‘소원을 말해봐’ 메뉴도 제공한다.

파란은 12월 한 달 동안 특집페이지를 운영해 네티즌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올해의 10대 뉴스’ 및 ‘인기 키워드’ 등을 선정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