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슈스케’ 김현지, “성형할 이유 없다”…성형 논란 일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5 12:44: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슈퍼스타K’에서 중성적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현지가 때아닌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신곡 ‘에브리싱’(everything)을 발표하고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현지는 ‘슈퍼스타K1’ 시절과 다소 달라 보이는 외모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슈퍼스타K 이후 무상성형 제의가 들어왔던 건 사실이지만 거절했다”며 “김현지가 비주얼이 아닌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성형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지는 지난해 ‘슈퍼스타K1’에서 남성적 외모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지만 탈락하면서 누리꾼사이 구명운동이 벌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