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코리아는 15일 ‘2011년 1만대 판매’ 목표를 밝히며, 내년 신차출시 및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공표했다.
2011년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A7 스포츠백. |
지난 11월까지 전년대비 17% 증가한 7451대를 판매한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뉴 A5 카브리올레 △뉴 A8 △뉴 R8 스파이더 등 출시와 △A6 3.2 FSI △A6 3.0 TDI 콰트로 △Q5 3.0 TDI 등 모델을 추가하며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우디 센터 대치’를 새롭게 오픈하고,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및 잘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고객 초청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2011년 아우디 코리아는 뉴 A8L, 뉴 A7 스포츠백, 뉴 A8 12-실린더 등을 국내 선보이며 한층 더 풍성한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코드 마케팅 활동과 사회공헌 및 후원활동을 펼치고 양적·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