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아웃소싱기업 ktcs가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 고용과 해위취업 상담전용 고객콜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공단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절차와 고용 후 챙겨야 할 각종 신고업무, 국내 체류시 필요한 각종 신고사항 등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1577-0071 고객콜센터를 통해 제공할 방침이이라고 밝혔다.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희망자도 콜센터를 통해 해외 기업에 대한 채용정보와 절차 상담이 가능하다.
공단은 상담원과의 통화가 어려울 경우 발신자가 지정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다시 연결하는 '콜백 서비스'와 매주 근로자 입국일자와 명단을 사용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주간 입국근로자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콜센터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