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GV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엔 빨간 CGV가 산타가 된다’라는 테마로 31일까지 푸짐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CGV홈페이지(www.cgv.co.kr)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해 영화를 예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케익 교환권을, 500명에게 깜찍한 디자인의 캐릭터 스피커 선물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CGV 골드클래스 관람권을 구매하고, 응모 카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명에게 호텔 숙박권, 6명에게 씨네드쉐프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행사는 골드클래스가 위치한 CGV영등포∙용산∙왕십리∙상암∙오리∙신도림∙춘천에서 진행된다.
CGV영등포∙왕십리∙상암∙강남∙수원에서는 소망트리에 설치된 응모함에 2011년 새해 소망을 적어 넣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CGV 주요 매점에서는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구매하면 1잔을 더 주는 ‘원 플러스 원(1+;1)’ 행사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CGV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12월의 영화 곁에 음악, CGV with Mnet>를 통해 스윗박스 또는 골드클래스를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윤종신 콘서트' 또는 '스윗소로우 콘서트' 31일 공연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CGV 판촉기획팀 김종우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가 주는 선물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빨간색으로 리뉴얼된 CGV로고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북돋워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