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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임직원 횡령설 이틀째 ‘하락’

이진이 기자 기자  2010.12.15 0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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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솔제지(004150)가 임직원 횡령보도로 2거래일째 하락했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솔제지는 0.9% 떨어진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한솔제지 재무팀장 신모(47) 상무를 수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주가조작에 개입한 혐의로 체포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한솔제지에 임직원 횡령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