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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의상 논란…오렌지 하의 속옷 연상, 누리꾼 “왜 이러니?”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4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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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티아라의 무대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시각적으로 너무 민망한 복장을 입고 나왔다는 것.

티아라는 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더블 타이틀곡 ‘야야야(YAYAYA)’와 ‘왜 이러니’ 두 곡을 선보였는데, 논란이 된 무대는 ‘왜 이러니’.

   
 
티아라가 입고 나온 오렌지 색 복장이 정상적인 무대 의상이 아닌 다른 상상을 유발할만큼 몸에 착 달라붙어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의상에 문제가 있다’며 선정성 논란이 촉발된 것.

이날 티아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촉발된 의상 논란 수준” “노래가 안되면 의상으로 승부하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 “논란이 됐으니 또 사과하는 척 하겠지 일단 시선을 끄는데는 성공했으니까”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