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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종순)와 평동농협(조합장 남하룡)은 14일 농촌사랑운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기위해 모범적으로 1사1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광산구 용곡동 용곡마을(대표 이승노)을 1사1촌 선도마을로 선정하고 선도마을 현판식 및 선정패를 전달했다
용곡마을은 광주경찰청과 08년 1사1촌 자매결연 후 설 명절 및 추석에 직거래장터을 개장, 연 7천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 판매실적을 거양 농외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선도마을’이란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1사1촌의 표준모델이 되는 마을을 의미하며, 농협은 올해 선도마을 102곳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1,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종순 본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 주체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자긍심이 커지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