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가 연말의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어린이병원,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애보트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애보트 직원들은 14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병원의 환우와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찾아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애보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의 날'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 |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나눔의 날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환우 및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근무시간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