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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등에 따르면 허이재는 내년 1월 15일에 국내 굴지 기업인의 아들인 7세 연상 남성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 허이재 역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을 통해 만나 7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신랑은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혼전임신’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대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이 또다시 이슈가 됨에 따라 누리꾼들을 중심으로는 현재 허이재 상대 배우자가 누구인지 인물캐기가 한창이다.
누리꾼들도 “제2의 한가인이 되겠네”라며 아쉬워하고 있다.
현재대로 승승장구 한다면, 김태희 같은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함으로써 이 모든게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물론 축하의 글들이 더 많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행복하라”는 메시지를 관련 기사 댓글 혹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남기고 있다.
사진=허이재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