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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는 엄애용 간호학과 교수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엄 교수는 고혈압과 당뇨, 관절염, 암 등 만성질환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SCI급 국제 학술지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와 학술회의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일반연구지원사업-이공계신진연구)을 받아 '비만 중년 여성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에 대해 연구를 수행 중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www.marquiswhoswho.com)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인명사전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를 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