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0-26번지 일대에 예전 삼호가든 1, 2차를 재건축한 ‘반포 리체(RICHE)’를 오는 17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일반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반포 리체는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1~35층, 9개 동, 총 1119가구(조합 1030가구, 임대 43가구, 일반 4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270가구 △59㎡B 135가구 △113㎡A 58가구 △113㎡B 256가구 △113㎡C 136가구 △132㎡ 192가구 △172㎡A 68가구 △172㎡B 3가구 △172㎡C 1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A 40가구와 59㎡B 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특히 일반에 공급되는 59㎡A 타입은 전형적인 3 베이(Bay) 판상형 평면, 59㎡ B 타입은 4 베이 평면 구조로 각각 디자인돼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두 평면 타입 모두 주부들의 편의와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이 장점이다.
반포 리체는 도보 2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7호선 반포역과 3호선, 7호선,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초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반포 리체가 위치하고 있는 서초구는 대표적인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강남 8학군’ 의 중심지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원촌초, 서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의 우수학군과 주변에 있는 우수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집값의 풍향계로 불리는 서초구는 서초, 반원초등학교, 서일, 방배, 반포, 세화 여자중학교, 반포, 세화, 서울, 상문고등학교 등 명문으로 불리는 학교가 모여있어,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중에서도 교육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반포 리체는 생활의 편의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 아울렛(강남점), 킴스컬럽(강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강남 성모병원, 영풍문고, 반디엔 루이스(사당점)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0년 10월29일부터 시작됐으며, 12월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24일까지 순위 내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30일, 계약은 2011년 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반포 리체 106동에 설치돼 있으며, 분양사무소는 단지 옆 상가 3층에 있다. 보다 많은 관련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banporiche-ap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535-7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