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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고객 사은 행사로 한예슬 팬 사인회 연다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2.14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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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오는 12월 19일(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명동점에서 한예슬 팬사인회를 연다.
   
 

지난 2009년 3월 카페베네 전속모델로 발탁된 탤런트 한예슬은 1년 9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카페베네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특히 작년 초 카페베네 브랜드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예슬 커피’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주역이기도 하다.

카페베네 전속모델 한예슬의 팬 사인회는 최근 400호점을 넘어서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베네의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예슬은 1시간 동안 팬들과 직접 만나며, 오랜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카페베네 김동한 마케팅 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인 한예슬 씨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카페베네가 주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주었다”며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 준비에 만반의 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최근 바리스타 양성 과정과 취미 교육반 과정이 포함된 카페베네 커피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강좌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 커피 강좌는 최신식 커피 제조 실습 시설이 마련된 강의실에서 수업이 이뤄져, 실전과 같은 커피 제조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