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선정한 ‘2010 웹어워드 코리아’의 ‘올해의 웹어워드 광고 마케팅 특별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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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페온 신차 발표회 웹체팅 모습. | ||
지난 8월 알페온을 출시하며 GM대우는 인터넷 생중계, 즉석 질의응답 등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을 시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특별대상에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GM대우는 지난 2006년부터 신차발표회 때 웹 캐스트(인터넷 중계), 웹챗(인터넷 채팅)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업 블로그 ‘GM대우 톡(blog.gmdaewoo.co.kr)’을 개설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스마트폰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 끊임없는 뉴 미디어 활동을 전개해왔다.
GM대우 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고객들과 적극적인소통을 위해 최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