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 언론매체는 허이재 측근의 말을 인용, “허이재가 내년 1월15일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면서 “예비신랑은 7살 연상에 국내 굴지 기업인의 자제”라고 보도했다.
배우 허이재는 지난해 야구선수 김모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허이재는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로 첫 데뷔,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드라마 MBC ‘궁S’ KBS 2TV ‘싱글파파는 열애중’ SBS ‘나의 19세’ 등에 출연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데뷔 초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제 2의 김태희’로 불렸다.
사진출처: 허이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