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머스시네마(대표 김홍성 www.primuscinema.com)는 안동에서 개최된 ‘2006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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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안동시내,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문화재현장 등지에서 열렸던 이번 행사에서 프리머스시네마의 마스코트인 프리몽이 게릴라성으로 나타나 여러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프리몽 게릴라이벤트’는 지난 3일과 5일 양일간 행사장 및 시내 중심가에서 게릴라성으로 전개되었는데 프리몽과 ‘가위바위보’게임을 통해 이긴 사람에게는 각종 경품과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어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프리머스서포터즈 회원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관람권(선착순 100매)을 증정하기도 했다.
프리머스시네마 측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국내 23개팀과 러시아, 멕시코, 이스라엘 등 17개국 19개팀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무대에
프리머스시네마가 멀티플렉스 업계 대표로 나서 매우 영광이었다”고 전하고, “특히 프리머스 안동점의 경우 향후에도 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를 받아들여 이를 특화 시킬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