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카는 다음 해인 2011년에 대재앙을 이미 예고한 상태인데, 2년 뒤인 2013년 지구인 전멸까지 예언한 것.
보리스카는 오래 전 “2008년,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하며 2011년에 세 차례 재난이 한 대륙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이 보리스카가 주장한 1차 재앙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사정이 이렇자 2013년에 발생한다는 큰 재난이 과연 무엇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리스카는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으며, 3살 이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