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이엠비씨(대표이사 손관승), 롯데JTB㈜(대표 김진익, 히라오 히데키), ㈜WS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오원철)는 엔터테인먼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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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한류콘텐츠는 물론 우수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여행, 공연,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상품과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참여거리를 제공하고 한국문화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롯데JTB㈜ 는 유통그룹인 롯데와 글로벌 여행기업인 JTB가 2007년 공동 설립한 여행관광 전문회사로 활발한 온오프라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WS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음반, 영상물 기획 및 제작, 스타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백지영, 유리, 하동균, 백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iMBC 손관승 대표, 롯데JTB㈜ 김진익 대표, ㈜WS엔터테인먼트 오원철 대표와 각 사 인사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iMBC 손관승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을 활용한 사업 외에 다양한 문화 리소스를 활용,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또한 이를 iMBC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뉴미디어와 접목하여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라며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로써 iMBC는 롯데 그룹의 풍부한 인프라와 JTB의 해외 네트워크 그리고 WS엔터테인먼트의 스타파워를 융합하여 체계적인 문화 콘텐츠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관광, 투자, 인적교류부문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콘텐츠 마켓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