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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형 원룸…‘나홀로 상품’ 불황·침체 무풍지대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2.14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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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구 구조와 거주패턴 변화로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준주택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노후 대비 재테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장기적인 부동산 불황에도 현재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소형 오피스 원룸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러한 수익형 원룸의 경우 안정적인 투자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에코펠리스 조감도>
그중 가장 눈여겨 볼 만한 곳이 바로 수인선 인천 논현역 앞, 인천 논현지구 한화에코메트로 단지 내 풀옵션 유럽식 복층 원룸인 ‘에코펠리스’ 다.

‘에코펠리스’ 인근에는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으며, 반경 2km 내외 LH주택공사,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남동공단, 미추홀 외국어고등학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 수도권 개발 중심축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투자금은 4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다.

에코펠리스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입지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분양한지 3일만에 39% 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밝혀 최근 재테크 상품으로서의 인기를 반영했다.

한편, 접수는 1인 명의 2개 호실까지만 가능하고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를 통해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계약이 체결 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회사(032-427-00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