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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셋째 득녀…다둥이 아빠 대열 합류…“마눌님도 건강해”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4 0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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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종신이 연예인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인 가수 윤종신이 셋째 아이를 얻은 것. 이번에도 딸이다. 윤종신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13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라고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11월 아들 라익을, 2년 후인 2009년 9월에는 둘째 딸 라임을 낳았다.

윤종신은 앞서 5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 “아내가 임신 10주차”라고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윤종신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야행성’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12월 가수와 운동선수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종신 부인 전미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