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후 줄곧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왔던 니콜이 지난달 신곡 ‘점핑’을 발표하면서 시원스런 이마를 선보였기 때문.
그간 단발머리와 숏컷트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이마를 드러내지 않았던 니콜은 이번 앨범에서 과감히 앞머리를 넘기면서 ‘깐콜’(이마를 깐 니콜의 줄임말)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니콜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앞머리를 까니 더 예쁘다” “콤플렉스라더니 예쁘기만 하다” “이마가 볼록하니 귀엽다” “시원해보이고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점핑’으로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자리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