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재중 트위터 |
김재중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만든 트리~~”라며 1m 50cm짜리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가죽 쇼파와 블라인드로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재중의 집 한켠에 반짝이는 전구와 방울이 가득 달린 커다란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특히 대형 트리 뒤에 살짝 숨어있는 재중의 모습이 장난스럽게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직접 만든거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집이 너무 예쁘다” “숨은그림 찾기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중은 “트리는 혼자 사는데..기분이라도 내려고..”, “혼자 집에서..너무 우울했어..”등의 트윗으로 외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