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어떨까. 첫 방송의 시청률은 일단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테나’ 측 관계자는 “첫 회부터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할리우드 영화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첫 방송부터 정우성과 수애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아이리스’의 이병헌-김태희 커플에 버금가는 비주얼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을 장악하겠다는 게 제작진의 의도다.
한편 아테나는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