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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 김태희 진짜야? 소속사 “체중 증가 아니다…독감 걸려” 반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13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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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김태희의 후덕해진 최근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부랴부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김태희는 최근 공개된 MBC 새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 사진에서 송승헌 보다 더욱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체중 증가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김태희 소속사 측은 13일 언론을 통해 체중 증가설에 강력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당일 날씨가 굉장히 추워 어쩔 수 없이 상의를 5겹 정도 껴입고 그 위에 모자가 달린 점퍼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면서 옷을 두껍게 입어서 이 같은 논란이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시 김태희가 독감에 걸려 아팠던 까닭에 얼굴도 살짝 부어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