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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셋째 득녀 화제 “방금 셋째 공주 라오 태어나”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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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가수 윤종신(41)이 셋째를 얻어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ㅜㅜ”이라는 글을 올려 셋째 딸 라오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결혼한 윤종신은 이후 2007년 11월 첫 아들 라익,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을 출산했다.

이에 가수 김진표, 김동률. 티아라의 은정, 2PM의 택연, '슈퍼스타K2'의 제자 김지수, 개그우먼 송은이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축하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오후 2시30분께 트위터에 "제 딸 라오(Lao)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축하 인사에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