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TH(대표: 송영한)의 인터넷포털 파란(www.paran.com)은 국내최초 만화주간잡지 <점프>와 공동으로 ‘제1회 창작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수한 창작만화의 발굴과 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안정된 제작환경을 만들어 독자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한 ‘제1회 창작만화 공모전’은 만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신인 혹은 기성 작가라도 미발표 신작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작가에게는 대상 300만원을 포함, 우수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등 총 11명을 선정,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격주간 <점프>와 파란만화 서비스를 통해 연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모집 분야는 스토리 만화와 웹툰으로, 원고접수는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파란 홈페이지(http://comic.para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응모분야에 따른 작품과 함께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점프 만화와 파란만화 편집인 5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발표는 12월 22일 예정.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란 홈페이지(http://comic.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