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씨온(SeeOn)하고 무료 시식권 받자

[프라임경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이주복)가 오는 31일까지 위치정보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씨온’(SeeOn)과 함께 소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온은 지난 8월 오픈한 국내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핫 이슈 장소 공유, 소셜 네트워킹 등 한국인의 성향에 맞춘 요소가 가미돼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터피자가 씨온(SeeOn)과 함께 진행하는 소셜 마케팅.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씨온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주변의 미스터피자를 선택, ‘씨온(SeeOn, 특정장소 위치를 체크하는 것)’을 해야 한다.

‘씨온(SeeOn)’을 하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을수록 캡틴으로 선정된다. 이때 매장과 가까이 있어야 ‘씨온(SeeOn)’이 인정되며, 인증샷 또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을 연동해 친구들과 공유하면 우수 캡틴으로 선정될 확률도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씨온(SeeOn) 어플리케이션 상의 전국 38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의 캡틴 중 우수캡틴 110명을 선정해 2만5000원 상당의 미스터피자 무료 시식권과 2011 미피 일러스트 캘린더를 제공한다. 또한 캡틴이 되지 못하더라도 미스터피자 온라인 주문 20% 할인쿠폰, 미스터피자만의 ‘Cap’ 아이템 획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씨온’은 한국인 성향에 맞게 재미 요소가 더해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미스터피자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업계 최초로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포스퀘어’, ‘아임in’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온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