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겐다즈(www.haagendazs.co.kr)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달콤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 ‘바닐라 둘세 라떼(Vanilla Dulce Latte)’와 ‘프루티 핫 초콜릿(Fruity Hot Chocolate)’ 2종을 출시했다.
하겐다즈가 선보인 홀리데이 음료 ‘바닐라 둘세 라떼’는 달콤한 우유라는 뜻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전통 디저트인 ‘둘세 데 레체’에 향긋한 에스프레소와 하겐다즈의 스테디 셀러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우유를 캐러멜 상태로 만든 크림인 둘세 데 레체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가져 추운 겨울에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7,200원
이와 함께 출시된 ‘프루티 핫 초콜릿’은 하겐다즈의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와 깊고 진한 벨지안 초콜릿을 함께 느낄 수 이색적인 음료이다. 상큼하고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와 달콤 쌉사래한 벨지안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7,200원
하겐다즈 관계자는 “코끝이 시린 겨울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 친구와 함께 하겐다즈와 함께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홀리데이 시즌 음료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부드러운 깊고 진한 맛을 가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둘세 데 레체, 벨지안 초콜릿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음료 출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