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지난 10일 총 5000만원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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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일 사회공헌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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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G2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인 뉴아우디 A8 판매 대당 100만원씩 적립된 금액 3400만원과 신차발표회 때 초대됐던 브라이언 올슨의 그림 판매 수익 전액을 합친 금액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아우디는 2년 연속 ‘영 파워 스쿨’을 지원하게 됐다. ‘영 파워 스쿨’ 프로젝트는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이 자기극복 미션 수행을 통한 성취감 증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좌절감이나 무력감에 젖은 청소년들이 전인격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은 “뉴 A8은 가장 다이내믹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모든 면에서 아우디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증명하고 있는 모델”이라며 “G20 서울 정상회의에 사용된 뉴 A8 의전차량이 추운 연말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